2008년 초연 후 우리나라 가족극을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엄마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던 ‘비룡’과 ‘백호’ 형제가 엄마가 없는 사이 떡볶이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는 과정을 라이브 음악으로 자연스럽게 그려낸다. 배우들의 연주에 맞춰 관객들이 노래를 부르면서 재미와 감동, 교훈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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