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해명 "한재석 박솔미 결혼식, 부케 한 번 받았을 뿐인데…"
배우 박시은이 진태현과의 결혼임박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2일 한 매체는 박시은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시은의 결혼이 임박한 것은 아니다. 박솔미와의 친분으로 부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박시은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한재석과 박솔미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박시은과 진태현이 곧 결혼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박시은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시은 해명까지 할 필요 있는 일인가", "박시은 해명 친하면 받을 수도 있지", "박시은 해명 그래도 진태현과 결혼 빨리 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해 열애중임을 인정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박시은 해명,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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