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해명 "편안하게 닭다리 뜯던 공원 벤치, 그 곳은…" 눈길

허각 해명 "편안하게 닭다리 뜯던 공원 벤치, 그 곳은…" 눈길

가수 허각이 '공원 닭다리 먹방'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녹화에서는 다양한 먹방 사진이 공개돼 '흔한 동네 연예인'이라는 호칭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허각이 공원 닭다리 사진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녹화에서 허각은 최근 공개된 닭다리 사진에 대해 "사실은 팬미팅 현장 이었다"고 해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허각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편한 옷차림으로 공원 벤치에 앉아 치킨을 먹고 있다.

또 허각은 최근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서 소품이었던 빵을 먹고 있었다. 문희준이 실수로 팔을 치는 바람에 먹고 있던 빵이 땅에 떨어지고 말았다"고 밝히며 자신도 모르게 문희준에게 소리를 질러 주변을 놀라게 했다고 덧붙였다.

허각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각 해명, 허각 먹방 흔한 동네 연예인인 줄 알았더니", "허각 해명 팬미팅 현장에서 저렇게 편안하게 먹었다고?", "허각 해명 해피투게더 본방 사수 해야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 해명은 25일 오후 11시 15분 '해피투게더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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