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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근황, 캐나다 'MMVA' 공동 MC…수상 후보자 명단에도 올라

승인 2013-06-16 23:3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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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근황, 캐나다 'MMVA' 공동 MC…수상 후보자 명단에도 올라

국제가수 싸이의 근황이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싸이가 15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3 Much Music Video Awards' 리허설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싸이는 이번 시상식에서 공동 사회자를 맡아 16일 오후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수상 후보나 공연자로 참석한 적은 있지만 싸이가 시상식 사회자로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싸이는 공동 MC뿐 아니라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원 디렉션, 데미 로바토와 함께 '해외 인기 아티스트 부문' 수상 후보자로도 이름을 올렸다.

싸이 근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싸이 근황, 월드스타 여전히 바쁘군요", "싸이 근황, 사람들 말로는 수척해졌다던데... 건강 유의하길", "싸이 근황 한국엔 언제 오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싸이 근황, 싸이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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