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먹방, 강풍기 앞에서 짜장면 먹기 "면발에 따귀 맞기?"
샘 해밍턴의 짜장라면 '먹방(먹는 방송)'이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샘 해밍턴은 지난 12일 첫 방송된 QTV의 '어럽쇼!'에 출연해 강풍기 앞에서 짜장라면 먹기에 도전했다.
샘해밍턴 먹방을 본 촬영장에서는 스태프들의 웃음이 터져 나왔고, 10분 간 진정한 후 촬영을 이어나갔다는 후문.
담당 PD는 샘해밍턴 먹방에 대해 "매회 촬영 때마다 주어지는 미션들로 인해 촬영장 분위기는 이미 웃음으로 초토화 됐다"고 덧붙였다.
샘해밍턴 먹방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샘해밍턴 먹방, 요즘은 이름만 들어도 웃긴 예능 대세", "샘해밍턴 먹방, 사진만 봐도 웃음 빵터지네", "샘해밍턴 먹방 윤후 짜파구리 저리가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샘 해밍턴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짬뽕면과 냉동만두 등의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샘해밍턴 먹방,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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