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단체사진, 멤버들이 돌무더기에 누워있는 까닭은?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히말라야에서 찍은 단체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노우진의 소속사 엘비엠은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편 멤버들이 돌무더기로 '정글의 법칙' 글자를 만든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노우진, 정준, 박정철, 안정환, 오지은, 김혜성이 작은 돌로 '정글의 법칙' 글자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병만족은 눕거나 앉아 '정글의 법칙' 타이틀을 완성했다.

노우진은 "히말라야 편은 잊지 못할 추억이 많은 도전이었다. 힘들고 지칠 때 서로 기대 쉴 수 있는 형들과 동생, 누나를 만난 것은 행운이다"고 히말라야 도전 소감을 밝혔다.

정글의 법칙 단체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단체사진 멋있다", "뭔가 왜 내가 가슴이 찡하지", "고생 많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