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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하객 패션, 블랙 원피스 하나 입었을 뿐인데…섹시미 '철철'

승인 2013-07-02 10:1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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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가 아찔한 하객 패션으로 '최강 민폐하객'에 등극했다.

이윤지는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의 결혼식이 참석했다.

이날 이윤지는 블랙색상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취재진 앞에 등장했다. 이윤지의 의상은 심플했지만 검게 그을린 피부와 어우려져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는 볼륨있는 가슴골과 탄탄한 각선미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윤지 하객 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이윤지 피부색이 은근 섹시하네", "이윤지 하객 패션, 심플한 것 같은데 예쁘다", "엄청 예뻐진 듯", "민폐 하객 등극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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