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짜리 후방 센서 "'뻥'하고 터지면 멈추면 돼"

100원짜리 후방 센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100원짜리 후방 센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차 뒤에 풍선을 붙여 놓고 후진을 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후진을 하다가 풍선이 터지면 멈추면 되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 100원짜리 후방 센서는 브라질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100원짜리 후방 센서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상을 보고 한참 웃었다. 대박 아이디어", "나도 차에 풍선 달아야겠다", "100원짜리 후방 센서, 대박 상품! 문구점가서 풍선 잔뜩 사야겠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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