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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연습실, 연습이 끝난 뒤… "이렇게 예쁠 수가!"

승인 2013-07-10 09:32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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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연습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 끝, 으허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소매 티셔츠에 편안한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바닥에 앉아 있는 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다소 지친 기색이지만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씬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유리 연습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땀을 많이 흘렸을 텐데… 미모는 살아있네", "대충 찍어도 화보!", "유리 연습실, 어떻게 저렇게 예쁠 수가 있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유리 연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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