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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폭풍성장, 4살 때 모습 그대로? "아냐 더 예뻐졌어"

승인 2013-07-14 14:1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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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김지민의 폭풍성장 모습이 화제다.

김지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김지민의 어릴 적 모습과 현재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민이 만 4살 때 공방을 찾아 도자기 공예를 하는 모습과 현재 '불의 여신 정이'의 화령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공방에서 연습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자신보다 큰 도자기를 고사리 손으로 만들며 집중하고 있는 4살 김지민은 자라면서 여성스러움을 더하며 예뻐진 모습이어서 아역배우의 '잘 자란 예'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지민 폭풍 성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불의 여신 정이 잘 보고 있어요", "정말 예쁘게 잘 자랐네", "사랑스러운 매력은 그대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지민이 출연하는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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