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든 수영장, 아빠의 센스 '원더풀'

'아빠가 만든 수영장'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빠가 만든 수영장'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럭 짐칸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아이의 아버지는 방수 비닐을 짐칸에 깔고 아이를 위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수영장을 만들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아빠가 만든 수영장'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가 만든 수영장 멋진데?", "아버지 센스 만점이시네", "정말 세상에서 하나뿐인 수영장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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