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미가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일 선미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선미가 솔로 가수로 컴백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선미는 박지윤의 '성인식' 이후 박진영이 13년 만에 처음으로 춤, 안무, 뮤직비디오, 의상 등 모두 올인한 여자솔로 댄스퍼포먼스 가수로 출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컴백 무대와 관련해서는 현재 최종 일정을 정리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선미는 2010년 원더걸스 탈퇴 후 학교를 다니면서 소속사를 통해 지속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왔다.
한편 선미는 이달 중순께 솔로 음반을 발매하고 쇼케이스 등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미 솔로 활동 계획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미가 돌아온다고? 드디어! 기대만발",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돼요", "그동안 소식이 뜸하더니 이런 핫한 소식을 들려주기 위해 그랬던 거군! 두근두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선미 솔로 활동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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