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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김예림 돌직구 "스물다섯은 된 줄 알았어요" 굴욕 선사

승인 2013-08-06 10:07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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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김예림 돌직구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김예림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광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함께 출연한 김예림의 외모에 대해 '노안'이라고 평가해 김예림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이날 MC와 출연자들이 '이런 독설을 들은 적 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예림이 "아까 광희 선배가 녹화 들어가기 전에 나이를 묻기에 스무살이라고 답했더니 엄청 놀라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광희는 "스물다섯은 된 줄 알았다"고 돌직구를 던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 김예림 돌직구'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노안이라니. 웃기긴 웃겼다", "역시 광희의 예능감은 최고!", "김예림 그렇게 늙어보이지 않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광희 김예림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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