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내륙 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서울 32도·대구 35도

6일 화요일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이날 대기 불안정으로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내륙지역에서 강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에는 강원 동해안을 제외하고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으니 산간·계곡의 피서객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0∼36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오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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