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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결혼 언급 "연상보다 연하에 끌린다" 팬들 관심 '집중'

승인 2013-08-11 12:41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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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채원이 결혼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코너 게릴라데이트에서는 문채원이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채원은 "동료 연기자와의 결혼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동료 이외의 사람을 만날 기회가 부족하기에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특히 그녀는 "연상보다 연하가 끌린다"며 "요즘 연하를 만나는 분이 많더라. 정말 대세처럼 자리를 잡은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문채원 결혼 언급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연하가 대세이긴 하죠", "문채원 정말 예쁜 것 같아요", "아름다운 그녀와 결혼할 사람은 누굴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문채원 결혼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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