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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남장, 우스꽝스러운 표정에도… '가릴 수 없는 완벽한 미모'

승인 2013-08-13 09:58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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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의 남장이 화제다.

지난 12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이 앤 걸((Boy and Gir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하라가 남장을 한 채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녀가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음에도 인형 같은 그녀의 미모가 돋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구하라 남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해도 예쁘다니!", "말이 안 되는 외모! 예뻐도 너무 예쁘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완벽한 그녀의 미모. 놀라울 따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구하라 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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