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지게 자는 개, 요즘같이 더운 날…고무고무 목? '폭소'

'늘어지게 자는 개'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늘어지게 자는 개'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말 그대로 축 늘어져 잠이 든 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개는 온몸의 기운을 다 빼고 긴장감에서 벗어나 깊은 잠에 든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늘어지게 자는 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온 몸에 힘이 하나도 없네", "늘어지게 자는 개 제목에 딱이네", "어떻게 목이 저렇게 길어질 수 있지?", "요즘같이 더운날 인가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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