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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아나운서, 슈퍼모델 시절 모습 공개… '아찔 각선미' 눈길

승인 2013-08-18 14:11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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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SBS ESPN 아나운서의 슈퍼모델 시절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는 배지현의 슈퍼모델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가 배지현에게 "미인대회 출신이라 들었다"고 묻자 그녀는 자신이 2009년 슈퍼모델 출신임을 밝혔다.

이어 그녀의 슈퍼모델 시절 사진이 전파를 탔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지현이 푸른색 옷을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모델 출신 아나운서라니!", "굉장히 다재다능한 분이셨군요", "진짜 매력적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배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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