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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보는 일주일, 우울한 월요일 딱 지금 내 표정 '공감100%'

승인 2013-08-19 08:4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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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보는 일주일'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양이로 보는 일주일'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주일 동안 느끼는 직장인들의 감정 변화를 고양이의 다양한 표정으로 표현한 사진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고양이는 요일별로 변화하는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언짢은 월요일의 표정과 피곤한 수요일, 신나는 목요일과 '불타는 밤'을 보내는 토요일의 대조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일요일에 어질러진 방에 누워있는 게으른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자아낸다.

'고양이로 보는 일주일'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 속 월요일 고양이 표정, 딱 지금 내표정""고양이로 보는 일주일 정말 공감된다", "다들 사는게 거기서 거기구나", "고양이들 정말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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