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개그맨 노우진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22일 웨딩업체 와이즈 웨딩 측은 한 살 연하의 방송 PD와 결혼식을 올리는 노우진의 청첩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청첩장에는 '결혼의 법칙'이라는 글귀와 함께 노우진과 예비 신부의 모습이 캐리커처로 표현돼 있다. 특히 노우진의 예비신부는 캐리커처 속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노우진 청첩장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캐리커처만 봐도 신부가 미녀네", "노우진 청첩장 공개한 거 보니 결혼하는 게 실감난다', "결혼 축하해요", "부럽다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우진은 오는 10월 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 대치동 벨라지움 컨벤션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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