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역 시민사회단체인 성남발전연합(상임대표 신영수)이 한민족 뿌리 찾기에 나선다.
성남발전연합은 문화강연 기획행사로 다음달 5일 오후 3시 성남 교보생명 강당에서 한규철 경성대 사학과 교수를 초청해 ‘고구려·발해사와 한민족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경성대 문과대학 학장과 중앙도서관장, 박물관장을 역임한 한 교수는 한국고대사학회 회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도 고구려발해학회 회장과 국사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성남=문민석기자 sugm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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