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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가 싫은 아기, 금방이라도 울 것처럼… "아빠 저리가"

승인 2013-09-02 16:48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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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가 싫은 아기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뽀뽀가 싫은 아기'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빠로 보이는 남자가 아기를 안고 아기의 볼에 뽀뽀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아빠의 수염이 따가웠는지 아기가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뽀뽀가 싫은 아기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면도 좀 하셔야겠어요", "아기 정말 귀엽네요. 뽀뽀가 싫은 건 아니겠죠?", "아빠 섭섭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뽀뽀가 싫은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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