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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CJ 프로스트, KT불리츠 꺾고 4위 확정… 플레이오프 '진출'

승인 2013-09-04 21:40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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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프로스트가 KT불리츠를 꺾고 '롤드컵' 순위결정전서 4위를 차지했다.

4일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LOL 시즌3 월드챔피언십(롤드컵) 한국대표선발전' 순위결정전에서는 CJ 프로스트가 KT 불리츠를 스코어 2 대 1로 꺾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함에 따라 CJ 프로스트는 4위로 롤드컵 한국대표선발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한편 이번 순위결정전 결과로 5위가 된 KT불리츠는 오는 5일 CJ블레이즈와 준플레이오프을 치르고, CJ프로스트는 5일 경기의 승자와 오는 6일 승부를 펼치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발전 치열하네요", "누가 한국대표 티켓을 거머쥘지! 기대 만발", "숨막힐 정도로 치열한 경기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롤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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