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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역 기업들, 한가위 앞두고 온정 ‘봇물’

승인 2013-09-09 14:24
문민석 기자 sugm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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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를 맞아 성남지역 기업들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을 잇고 있다. 농협 성남시지부(지부장 한동희)는 최근 2천500만 원 상당의 백미 10㎏, 1천포와 2천만 원 상당의 성품을 시에 기탁했다.

이어 ㈜신도양마을버스 이기영 사장은 7천500만 원 상당의 백미 10㎏, 300포를 쾌척, 사랑을 전했다. 또 ㈜의림투어 윤석영 대표가 3천700만 원 상당의 백미 10㎏, 100포를 전달하는 등 사랑의 온기를 더했다.

성남=문민석기자 sugm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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