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이광수 모델시절, 탄탄 복근+콧수염 상남자 매력…'기린' 맞아?

승인 2013-09-09 17:0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배우 이광수의 모델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생방송 연예특급'에서는 이광수가 모델시절 노부부를 구한 선행 사실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을 통해 이광수가 모델시절 길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노부부 곁에 중년 남성이 맴도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직접 신고를 했던 선행이 알려졌다.

이어 공개된 이광수의 모델시절 사진은 지금의 이미지와 사뭇 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탄탄한 복근과 점잖은 콧수염 등 상남자 느낌을 물씬 풍기며 최근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허술한 이미지'와 상반되는 남성적인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광수 모델시절 저런 때가 있었구나", "그래도 지금의 친근한 이미지가 더 좋아", "이광수 지금도 몸 좋을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