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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화보 촬영에서 도발적인 포즈 선보여… 각선미 '아찔'

승인 2013-09-10 11:44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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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지수의 화보가 화제다.

최근 진행된 에스콰이어 9월호 화보 촬영에서 신지수는 흰 셔츠만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특히 셔츠 아래로 드러나는 그녀의 아찔한 각선미와 새하얀 피부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신지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파격적이다", "점점 예뻐지는 듯", "앞으로 멋진 연기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수는 다음달 8일 개봉하는 영화 '히어로'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신지수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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