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새로운 운영체제 'iOS7' 정식버전의 공개가 임박했다.
오는 11일 새벽2시(한국시각) 애플은 미국 쿠퍼티노 애플 본사에서 공식 신제품 행사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iOS7 정식버전을 비롯해 아이폰 신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애플 최고 경영자 팀 쿡은 iOS7와 관련해 "아이폰이 만들어진 이래 가장 큰 변화"라고 표현한 바 있다.
특히 원터치로 제어센터를 열어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등을 켜거나 끌 수 있도록 편의를 보장한 것과 멀티태스킹 기능의 강화한 것이 눈에 띈다.
한편 iOS7 정식버전 업데이트는 아이폰5S와 아이폰5C를 공개한 후 배포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iOS7 공개 임박? 빨리 나와라", "기대가 커요. 굉장히 좋을 듯", "내일 새벽이면 공개되겠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iOS7 공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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