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kg 악어 포획, 무시무시한 크기…내가 왕이로소이다

337kg 악어가 포획됐다.

8일(현지시간)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미시시피주 포트깁슨의 미시시피강 강변에서 무게 약 337kg의 북미악어(앨리게이터) 한 마리가 포획됐다.

이 악어는 미시시피주에서 잡힌 악어 가운데 가장 무거운 것으로, 일주일 전에 붙잡힌 것보다도 6.5kg 이상 무게가 더 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337kg 악어 포획' 사진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337kg 악어 포획, 보기만 해도 무섭다", "저걸 어떻게 잡았지?", "어마어마하게 크네", "잡은 사람도 무서웠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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