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이연희, 서로에게 기대 누워…"가족이야 연인이야?"

옥택연과 이연희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영화 '결혼전야' 측은 최근 옥택연과 이연희의 촬영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택연과 이연희는 다정한 연인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이연희와 옥택연은 편안한 차림으로 서로에게 기대있는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옥택연과 이연희는 극중 연애 7년차 장수 커플 원철과 소미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사진을 통해 설레는 마음은 없지만 가족만큼 가까운 관계를 잘 표현했다.

옥택연 이연희 커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제 연인처럼 다정해 보인다", "옥택연 이연희 잘 어울리네?", "결혼전야 빨리 보고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결혼전야'는 김강우, 김효진, 이연희, 옥택연, 마동석, 구잘, 이희준, 고준희, 주지훈 등이 출연해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네 커플의 위험한 일주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1월 개봉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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