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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 신곡 '투나잇' 탄탄한 가창력으로… 몽환적 매력 '발산'

승인 2013-09-15 20:1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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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피카가 안정적인 라이브를 바탕으로 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스피카가 출연해 신곡 '투나잇(Tonight)'을 열창했다.

특히 이날 스피카는 탄탄한 가창력과 몽환적인 매력을 동시에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신곡 '투나잇'은 외국 곡을 편곡해 기본에 충실한 록비트를 중심으로 제작된 곡으로 이효리와 스피카의 멤버 보아가 공동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피카의 실력은 원래 굉장했죠", "매력적인 무대였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줄 듯", "인상적입니다. 곡도 좋도 무대도 좋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인기가요' 스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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