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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지드래곤 태양, 완벽한 합동무대 선보여… "클래스가 다르다"

승인 2013-09-15 20:33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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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승리, 지드래곤, 태양이 합동무대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세 사람이 'Let's talk about Love'로 합동무대를 꾸며 보는 이들의 관심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승리는 블랙 컬러의 수트를 입고 나왔고, 지드래곤과 태양은 각각 레드 컬러의 의상과 화이트 계열 옷을 입어 패션센스를 발휘했다.

또한 세 사람은 여유 있는 무대 매너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승리 지드래곤 태양 합동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이들은 클래스가 다르다", "정말 완벽한 무대였어요", "더 오래 보고 싶었는데… 또 안 나오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승리 지드래곤 태양 합동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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