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그랜드시프트오토5'(이하 GTA5)가 정식 발매됐다.
17일 'GTA5'가 국내에 한글버전으로 정식 출시되면서 게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GTA5'는 가상현실 안에서 캐릭터 한 명을 골라 도시를 활보하는 게임으로 게임 내 가상현실이 실제와 가깝게 잘 구현돼 있어 게임 팬들의 관심이 크다.
이에 판매를 진행한 일부 매장 앞에는 길게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GTA5'는 한글자막으로 출시됐으며 PS3, Xbox360 등으로 즐길 수 있다. PC버전의 발매 시기는 미정이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gt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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