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굿닥터 주원 기습 포옹 "할 수 있는게 그것 뿐이었습니다"

승인 2013-09-18 12:4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굿닥터' 주원이 문채원에게 기습포옹을 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는 박시온(주원 분)이 차윤서(문채원 분)를 위해 희생을 감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시온은 차윤서를 위해 심각하게 아픈 증상을 숨긴 환자 차동진(오은찬 분)의 어머니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사태를 일단락 시켰다.

차윤서는 희생한 박시온의 모습에 화를 냈고 차윤서의 집 밖에서 차윤서를 기다렸던 박시온은 "제가 잘못했습니다. 선생님 화나게 해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제가 할 수 있는 게 그것 밖에 없었습니다"라며 기습 포옹을 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굿닥터 주원 기습 포옹하는데 내가 다 설렜다", "두 사람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 "굿닥터 주원 기습 포옹 웬일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굿닥터'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