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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목격담, 게릴라 데이트 위해 명동에 뜨자… 팬들로 일대 북새통

승인 2013-10-10 09:27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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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의 게릴라데이트 촬영 모습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 목격담'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 명동에서 진행된 KBS 2TV '연예가 중계' 아이유의 게릴라 데이트 촬영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이유는 몰려든 인파로 통행이 어려울 정도였지만 미소를 잃지 않고 손으로 브이를 그리는 등 팬들과의 만남을 즐기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목격담, 어제 명동을 갔어야 했는데…", "아이유 게릴라 데이트, 인파가 몰릴 수밖에 없죠. 아이유니까", "사람이 저렇게 많은데도 즐거워하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아이유 게릴라 데이트, 아이유 목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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