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가로수길에 등장했다.
김태희는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머그포래에서 열린 코스메틱 브랜드 '오휘 2013 아름다운 얼굴 바자회'에 참석했다.
이날 검은색 미니스커트를 입은 김태희는 여신다운 매력을 뽐내며 열띤 환호를 받았다.
김태희가 가로수길을 찾은 사진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삽시간으로 퍼졌다.
김태희 가로수길 등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로수길이 완전 마비됐겠네", "김태희 가로수길에 등장했다니 나도 갈 걸", "사진만 봐도 진짜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휘는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후원회와 함께 선천적으로 기형 얼굴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의 수술을 지원하가 위해 '오휘 2013 아름다운 얼굴 바자회'를 개최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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