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장혜진 교수 ‘YS Chang award’ 수상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혜진 가임력 보존 클리닉 교수가 아시아-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 학술상인 ‘YS Chang award’의 2013년 수상자로 선정됐다.

‘YS Chang award’는 국내 최초로 시험관 아기를 만들고 산부인과 내분비학 분야를 개척한 장윤석 박사의 업적을 기리고자 제정된 상으로, 장혜진 교수는 가임력 보존 치료의 하나인 난소 동결에 관한 연구인 ‘인간 난소 피질을 동결하는 방법에서의 최적 조건’을 제시한 공로가 인정됐다.

성남=문민석기자 sugm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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