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근황, 푸른 바다 배경으로 환하게 웃으며…"화보가 따로 없네"

가수 화영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걸그룹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킨스쿠버다이빙 라이센스 획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영은 몸에 딱 달라붙는 스쿠버 수트 차림을 입고 배에 올라 타 있는 모습. 특히 그는 한 손에는 몸통만한 물고기를 들고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화영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영 근황보니 잘 지내는군요", "스킨스쿠버까지... 못하는게 뭐에요?", "화보의 한 장면 같다", "우리 나라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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