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유진 소이, 미녀 삼총사 인증샷 "고구마, 마늘과 함께"

가수 간미연이 절친 유진, 소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간미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응원 와준 우리 이쁜 고구마와 마늘~ㅎ 유진이랑 소이언니 넘 고마워^^ 덕분에 힘나서 넘 재밌게 했당!!! 남자배우들이 아주 그냥 열심히 하던데??ㅋㅋ‘발칙한 로맨스’ 아좌아좌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간미연 유진 소이는 쇼파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눈에 띄는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간미연 유진 소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 사람 미녀삼총사네요", "예쁜 사람들은 예쁜 사람들끼리 놀더라", "간미연 유진 소이 친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발칙한 로맨스는 10년 전 헤어진 첫사랑 봉필과 수지의 앙큼한 만남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김수로가 연출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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