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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먹방, 편한 차림으로 앉아 야무지게 한 입… "귀엽기까지?"

승인 2013-10-25 17:54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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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의 먹방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아이비는 자신의 블로그에 "일주일에 두 번은 먹어야 '내가 살아 숨 쉬고 있구나!', '이런 게 사는 거구나!' 느끼게 해주는 양갈비. 양들아, 미안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비가 편안한 차림으로 양갈비를 뜯어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양갈비를 과감하게 뜯으며 귀여우면서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아이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비 먹방, 정말 귀엽게 느껴지네요", "이런 털털한 모습은 정말 매력적인 듯", "양갈비 먹고 싶어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아이비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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