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팔탄면 민간기동순찰대가 최근 경기지방경찰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 ‘베스트 지역안전파수꾼’ 시상식에서 자율방범대 우수협력단체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팔탄면 민간기동순찰대는 29명의 대원이 지역 치안활동에 앞장서고 지역 내 행사 지원 및 경찰시책 홍보 등에 일익을 담당, 지역발전과 치안확보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베스트 지역안전파수꾼’ 시상식은 경기지방경찰청이 시민의 안전을 위한 경찰활동에 적극 참여한 단체, 민·경 협력체제 구축에 기여한 단체, 자발적 협력활동을 펼친 단체 등을 발굴·시상하는 것으로 올해는 20여개 단체가 선정됐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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