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양요섭 김명주 듀엣, '남과 여' 리메이크… "환상의 호흡인데?"

승인 2013-12-05 15:1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과 Mnet '보이즈 키즈' 출신 김명주의 듀엣곡이 화제다.

5일 김명주 소속사 측은 "김명주가 데뷔 디지털 싱글 '남과 여 2013(with 요섭 of 비스트)'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김명주의 데뷔곡 '남과 여 2013'는 지난 2006년 김범수와 박선주가 함께 불러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 '남과 여'의 2013년 리메이크 버전으로 원곡의 남녀파트를 맞바꾸어 배치해 신선함과 듣는 재미를 더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생애 첫 스튜디오 녹음을 마친 김명주가 곡의 1절 부분을 원테이크로 소화해 내며 우월한 가창력을 뽐냈다"라며 "원저작자이자 가창자인 박선주가 '원곡의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내렸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요섭 김명주 듀엣, 환상적인 호흡 보여줄 듯",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이겠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양요섭 김명주 듀엣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