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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월드투어, 두바이 콘서트만 남겨둬… "이제 월드스타 발돋움?"

승인 2013-12-05 17:55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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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가 5개월 동안 이어왔던 월드투어의 마지막 공연만 남겨두고 있다.

오는 6일 인피니트는 두바이에서 월드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이에 대해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인피니트가 월드투어에 매진했던 만큼 기대 이상의 성적을 얻어 냈다. 현재 마지막 공연지인 두바이에 입국했으며 이번 공연 역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인피니트는 지난 8월 서울에서 '원 그레이트 스텝(ONE GREAT STEP)'이라는 타이틀로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시작해 아시아는 물론 미국과 유럽 등 13개 국가 19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났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피니트 월드투어, 이제 월드스타로 발돋움하나?",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하니 괜히 나도 뿌듯하네", "마지막 공연이 남은 만큼 파이팅 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인피니트 월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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