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지키는 패션, 방독면 쓴 채 사람들 앞에서…'깜짝'

'건강 지키는 패션'

'건강을 지키는 패션'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건강 지키는 패션'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여성이 방독면을 머리에 쓴 채 대중교통 대합실로 보이는 장소에 앉아 있다. 매우 우스꽝스러운 모습의 이 여성을 아무렇지 않은 듯 다리를 꼬고 앉아 휴대 전화에 몰두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건강을 지키는 패션, 너무 챙기신다", "나름 멋 부린 것 같은데 외모에 자신이 없나?", "왠지 멋져", "건강 지키는 패션 유행 되는 건 아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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