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Calendar] 친정엄마와 2박3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지난 2009년 초연 이후 전회 매진 기록을 세우고 있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이 인천에서 또한번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다니는 잘난 딸 미영이 갑작스레 암 선고를 받고 시골 정읍의 친정 엄마를 찾아와 마지막 2박3일 동안 마지막 작별의 시간을 보내며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이다. 5년째 전국투어를 이어나가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초연 당시부터 엄마 역을 맡아온 국민배우 강부자가 이번 공연에서도 전회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배우 전미선이 딸 역을 각각 맡아 진정성 어린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시 2월22일(토)~2월23일(일)

장소 행복한대극장

관람료 R석 7만7천원, S석 5만5천원

문의 1544 -9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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