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지난해 각 분야별 행정운영에 대한 중앙과 도단위 평가에서 34개 수상과 11억의 포상금을 받았으며, 포상금은 지역발전사업을 위해 재투자했다.
시는 시정전반에 대한 평가인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4연속 최우수라는 전무후무한 놀라운 성과를 거둬 도내 최고수준의 행정력임을 증명하며 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아울러 ▲기업지원시책으로 펼쳐온 기업SOS운영 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 수상 ▲대중교통 시책평가 1위 ▲교통문화지수 전국 최우수 ▲저소득층의 취업을 지원하는 희망리본사업 최우수 ▲보건·복지 연계협력부문 복지행정상 최우수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최우수 ▲건축행정건실화 최우수 ▲농촌지도사업 최우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시민을 위한 각종 시책들의 성과가 높이 인정받으며 최고의 행정력을 과시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지난 한 해 전 공직자가 오로지 시민의 행복만을 생각하며 열과 성을 다하여 노력한 결과물”로 “새해에도 법고창신(法古創新)의 마음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광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 _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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