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는 3월 6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백운의 아침’ 컨소시엄과 사업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기길운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이용락 의왕도시공사사장, 성주현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컨소시엄대표사인 NH농협증권 전상일 대표, 유니에셋(주) 등 민간사업자, 금융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은 의왕시 북골길 21(백운호수 주변 학의동 560번지)일원에 954,979㎡의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여 중·저밀도의 공동주택 3천397세대(분양주택 2천148세대, 임대주택 1천249세대) 및 단독주택(172세대)과 의왕시의 부족한 자족기능을 보완할 수 있는 복합쇼핑몰, 첨단테크노밸리, 호텔, 의료, 교육시설을 어우르는 사업으로 의왕시의 최대 핵심사업이다.
글 _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사진 _ 의왕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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