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과의 열애설에 대한 류덕환의 답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GV상암에서는 OCN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4'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류덕환은 자리에 참석한 취재진에게 박하선과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류덕환은 굳은 표정으로 "노코멘트하겠다"라고 짧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12월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에는 "친한 친구 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덕환 박하선, 아니라고 했으니 더 할 말이 없었던 게 아닐까", "그래도 괜히 궁금해진다", "아니겠죠. 불편한 질문이긴 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OCN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4'는 대학 법의관 사무소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8일 밤 11시 방송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류덕환 박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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