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아트센터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안양지역에서 활동 중인 국악인을 내세워 고품격의 국악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시리즈 ‘기운생동-이판사판 콘서트’의 세번째 무대인 춤판이다. 이애주(승무), 차명희, 정연희(구음검무), 조희순(증흥 시나위), 이경화(박병천류 진도북춤), 강량란(징춤), 안정욱(살풀이). 이수정, 강윤지, 김은혜(황천무) 등의 무용가가 한국무용의 화려함과 절제미가 돋보이는 세련된 춤사위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특히 지난 4월 세월호 참사로 2차 공연이 돌연 취소된 상태여서 더욱 심기일전한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시 6월19일(목)
장소 대수리홀
관람료 VIP석 3만원, R석 2만원, 청소년 R석 1만원
문의 031-68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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