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SK아트리움
바이올린, 비올라, 비올론 다 스팔라 라는 3개의 현악기를 모두 연주하는 아티스트 세르게이 말로프(Sergey Malov)가 최초로 내한해 선보이는 리사이틀이다. 세르게이 말로프는 모차르테움 국립음대를 졸업한 뒤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대학원을 졸업하며 비올라와 바이올린 등 현악을 섭렵했다. 2011년에는 마이클 힐 국제바이올린대회에서 입상을 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이번 연주회에서 로카텔리의 ‘바이올린의 예술’ 중 2개의 카프리치오와 가브리엘리의 비올론 첼로 독주를 위한 2개의 리체르카레 등 9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일시 6월15일(일)
장소 대공연장
관람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문의 031-290-3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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