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청계종합사회복지관이 5월 1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복지수요가 증가하는 청계지역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의왕시는 총공사비 114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3천728㎡ 규모로 지역 주민들의 복지, 건강, 문화욕구를 충족해줄 종합복지관을 개관했다.
종합사회복지관이 들어서게 되는 청계지역은 내손지구 재건축과 청계․포일지구 개발에 따라 인구유입이 크게 늘어나 복지수요가 크게 증가했던 지역으로 종합복지시설의 설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던 지역이다.
글 _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사진 _ 의왕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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